이 사이트는 아마도 내가 가본 사이트중에서 가장 단순한 사이트일거야. IndieNudes.com 사이트의 장담점을 낱낱히 파헤쳐줄게. 이 사이트의 기능은 잘 작용돼. 디자인에 대해 몇가지 의문점을 들고, 정말 불만도 좀 있는데. 정말이지, 이 사이트는 정말 고쳐야할 부분이 상당해.
우선, 전반적인 외관이 그게 뭐야? 탁탁한 백그라운드가 있어 무슨 6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야. 표범 무늬가 핫했던 그런 시절 말야. 이 사이트만 보고 있으면, 정말 어린애도 트레이닝만 거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허접한 사이트가 생각나.
너네 중에 일부는 아마 사이트의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 별로 상관을 안 할테지. 정보만 잘 전달한다면 별로 상관이 없겠지. 근데 나는 사이트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샅샅히 살펴보는걸 좋아해. 처음에 들어가면, 18세 성인인증 절차가 나와. 이걸 하는 이유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라서 그런거지. IndieNudes에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감이 오지?
그래, 기능은 나쁘지 않아. 그런데 솔직히 사이트가 정말 엉망이야. 만약 내가 디자이너라면 사이트 디자인을 조금 톤 다운을 했을거야. 그리고 사이트의 목적을 잘 전달하는거지. IndieNudes 사이트는 매우 간단한 사이트가. 온라인에 있는 랜덤한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하는 곳이지. 처음에 경고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는 성인 사이트야. 정말 최고지.
심지어 링크도 정말 못생겼어. 그래도 작동은 되지 불만은 없어야겠지? 난 정말 이것과 비슷한 사이트를 많이 다녀봤는데, IndieNudes 사이트가 타 사이트와 다른점은 여기엔 깨진 링크가 하나도 없다는거야. 이 뜻은 운영진이 누구던, 정말 사이트 업데이트와 관리를 잘 한다는 거지. 그래서 어찌보면 디자인이 못생겼던, 그건 알바가 아닐 수도 있어.
링크는 섹션별로 나뉘어 있어. 그런데 이 섹션도 개선이 될 필요가 있어. 이 사이트가 카테고리 같은 걸로 나뉘면 좋을 텐데. 그러면 네가 관심있어하는 걸 단숨에 볼 수 있으니까 말야. 그리고 그 카테고리에 있는 다른 사이트도 볼 수 있잖아? 그런데 여긴 그따위는 없어. 섹션은 아주 랜덤하게 리스팅됐고, 스크롤을 계속 해서 직접 원하는걸 찾아야해.
내가 왜 이 사이트에 대해 짜증이 났는지 알겠지? 간단한 사이트는 어찌보면 좋은 거일 수도 있는데, 이번 케이스는 정말 랜덤순으로 링크만 모아논 대야. 그래서 구글을 이용해 서칭을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 그래... 조금 말이 지나쳤나? 아무튼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지?
섹션은 정말 랜덤해, 내가 말했지만 말야. 여기엔 예술과 포르노, 사진, 프라이빗 전시, '플러피 라이브러리', 누드, 베이브, 보이즈 등의 링크가 있어. 보다시피 정말 랜덤하지? 사실 생각보다 너무 랜덤해서 보는데 즐겁기까지 했어. 모든 링크는 잘 작동이 됐고, 모든 포르노를 확인할 수 있었어.
섹션중 하나는 정말 궁금증을 자아냈어. '농구'라는 문구가 있었기 때문이지. 아니, 도데체 왜? 왜 농구에 관한 링크가 여기에 있는거야? 뭐가 섹시해? 물론, 이 섹션을 들여다봤는데, 정말 예상 적중! 볼게 없더라고. 정말 랜덤한 내용이 엄청 많아. 일반적인 포르노부터 침대, 예술, 나체 여자가 땅바닥에 있는 쿠션에서 포즈를 취하는것 까지... 정말, 농구라니, 말이 돼? 정말 랜덤하기 짝이 없어.
만약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장담하는데 아마 이 사이트의 목적을 알아차리기 쉬울거야. 그런데 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링크를 일일이 살펴볼 여유가 없어. 그러니 나머지는 직접 알아보도록 해. 내가 브라우징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소수의 사이트만 잠깐 언급할게. 뭘 제공하는 사이트인지 알아야하긴 하니까.
일부 링크는 성인숍으로 연결돼. 그래서 이 사이트는 포르노만 다루는게 아니야. 'History of Tentavle Erotica'란 사이트는 아시아 여성 포르노 사이트였는데, 그 역사를 볼 수 있지.
또 다른 사이트는 'I feel Myself'라는 사이트였어. 아마 이 사이트는 여자들이 좋아할거야. 먼저 들어가보면 내 말을 이해할거야. 그리고 남자로 가득한 사이트가 또 있었는데. 'Goodyn Green Photography' 라는 사이트였어.
이 사이트는 정말 랜덤한 것들로 가득해. 그리고 짜증나는게 링크를 직접 들어가봐야 이게 어떤 내용의 사이트인지 감이 온다는거지. 카테고리 이딴거 없어. 그리고 링크 이름으로 감을 잡을 수도 없지. 내 생각엔 여자가 이 사이트를 만들것 같아. 엉망진창이잖아.
내 생각에는 indienudes.com 사이트는 그래도 한번쯤 들어가 볼만 해. 만약 시간을 내어 링크를 다 둘러본다면, 아마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을거야. 알아야할건 이 사이트는 포르노만 다루는게 아니라는 것. 교육적이고, 정보적이고, 포르노와 관련된 사이트가 집합되어 있지.